필리핀 박상배 선교사
박상배 선교사(필리핀)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코로나와 경제위기로 어려운 이 때에도 기도와 귀한 물질로 동역하시니 큰 힘이 됩니다.
감사 제목
1. 8월19-21일, 청년수련회에 51명이 참석했습니다. 2박3일 동안 사랑공동 체로서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적시는 수련회였습니다. 처음 교회에 나온 오형제는 아직도 거듭남에 대하여 모르지만 공동체가 좋다고 하며 다과로 섬기며 사랑을 표하기도 합니다. 9월, 10월에 새로운 영혼들이 공동체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2.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붙잡힌 청년들의 영혼이 살아나고 있습니 다. 청년들은 교수, 간호사, 선생, 기능공, 미용사, 요양보호사, 보험 세일 즈맨,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공무원, 회사원 등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부르신 그 자리, 다양한 직장안에서 죽은 영혼들을 구원해 달라고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3. 다시 성령충만으로,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기 위해 매주 금요일 새벽설교, 매주 금 저녁 청년들을 위한 설교, ‘작은 예수로 살라’ 리더훈련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영혼들이 소성하고 있습니다.
4. 이현숙 선교사는 매일(월-금) 네 가정 30대 젊은 엄마를 대상으로 상담 을 하며 섬겼습니다. 9월 말로 종료하고 내년에 다시 섬길 예정입니다.
기도 제목
1. 청년들이 10월28일 찬양집회를 준비하고 있는데(주제” 그 나라를 세우는 사람들, Kingdom Builders”) 120명이 참석하여 그 나라를 세우는 주역이 되도록
2. 10월30-11월25일 동안 청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신앙훈련 “one more step together”(3주 새벽기도 참석, 조별 나눔, ‘조선회상’ 독서 등)을 하는 데 믿음의 진보가 나타나도록.
3. 10월 16일, 23일, 30일 주일마다 순회 설교할 때 은혜를 충만히 부어 주 시도록
4. 신혼중심 ‘브릿지 샘’에서 청년가정들이 든든히 세워지도록.
5. 종성이, 종민이가 믿음의 진보, 분별력을 갖도록, 건강하여 하나님께 집 중하며 하나님의 능력 안에 거하도록
6. 우리 부부가 건강하도록, 가정의 영적, 재정적 필요가 채워지고 성령충만 으로 사역을 감당하도록
귀한 동역자님 가정과 교회에 성령 충만, 은혜가 넘치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박 상 배 선교사 드림